Travis

from 이야기 2011. 11. 24. 08:57
겨울엔 겨울노래가 끌리나보다. 얼음같은데 따뜻한 노래들..


오늘부터 많이 춥다만 약간의 호흡을 틔울 나들이도 필요한 것 같고,

이래저래 정리하고 비우는 일과 다시 쌓아보는 시간도 필요할테고,

생각해보면, 재작년 즈음에 약간 물러서서 돌아보는 일이 없어서 허우적거리며 흘린 시간이 좀 됐던것 같다.


분기별이든 더 짧은 간격이든, 주기적으로 1박2일 혹은 2박3일 휴가는 필요한듯? 생각하는 아침이다.

다시 생각해보자니, 수업이 적어도 학기말은 학기말이구나 싶다.


..요약하면 학기끝나가니 징징대는 글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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