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3일간 학교 대동제 기간이었다
축제, 이제 나의 관심밖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았다. 아ㅡ 확실히 나의 주된 관심사였던거다.
입으로만 이젠 아니라고 말하고 있던거다. 아 한심해
우리는 현실과 꿈의 경계를 쉽고 명확히 그어버린다
현실을 사는 방법과 꿈에 잠시 머무는 방법
난 아직도 꿈 속에서 헤매고 싶은게 솔직한 내 마음이다
그런데 꿈 속에서 헤매면서 거기서 그냥 사는 사람들도 있다.
뭐 물론 그게 현실이겠지만, 무대 뒤편에서 바라본 박진영을 보면서
나도 저기 서있고 싶다고 순간 생각이 스친건 참 우연이었다..
현실의 무게는 온전히 중력만큼 다 받아내면서도 꿈처럼 살고싶다는 이 어린마음은..
대체 어딜가야 받아줄런지 참.
아직 철들라면 10년은 기다려야될지도 모르겠다
축제, 이제 나의 관심밖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았다. 아ㅡ 확실히 나의 주된 관심사였던거다.
입으로만 이젠 아니라고 말하고 있던거다. 아 한심해
우리는 현실과 꿈의 경계를 쉽고 명확히 그어버린다
현실을 사는 방법과 꿈에 잠시 머무는 방법
난 아직도 꿈 속에서 헤매고 싶은게 솔직한 내 마음이다
그런데 꿈 속에서 헤매면서 거기서 그냥 사는 사람들도 있다.
뭐 물론 그게 현실이겠지만, 무대 뒤편에서 바라본 박진영을 보면서
나도 저기 서있고 싶다고 순간 생각이 스친건 참 우연이었다..
현실의 무게는 온전히 중력만큼 다 받아내면서도 꿈처럼 살고싶다는 이 어린마음은..
대체 어딜가야 받아줄런지 참.
아직 철들라면 10년은 기다려야될지도 모르겠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