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야기

8. 27.

Carmel 2009. 8. 28. 00:21



어제는 술을 잘 마셨다. 니들 말대로 누구도 같은 것을 하지 않는다는게 신기할따름 ㅡ
간만에 니들 고집 잘 들었다.

이상적인 사람이 이상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, 이상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이상적인 사람이다.
알면서도, 요즘은 무력감과 괴리감이 가장 큰 적이다.

오늘도 기어코 12시를 넘겨서야 제정신이 든다.